셀러 스토리

리버스펩, 동남아/중남미 고객을 사로잡은 리셀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런칭까지!

오늘은 K뷰티 제품으로 동남아, 중남미 고객을 사로잡은 리버스펩을 소개해드립니다.

리버스펩만의 고민과 열정으로 쇼피를 통해 리셀러 판매를 성공한 후 브랜드를 런칭하기까지!

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한 성장 스토리를 확인하세요!

 

 

 

 

 

Q. 쇼피에서의 판매를 시작하게 된 시점과 계기는 무엇인가요?

원정환 팀장: “매출 증진을 어떻게 할까?’ 하다가 그러면 비행기를 더 띄워보자"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.

 

정형 매니저: 플랫폼 내에 있는 회원의 수가 파이인데, 기존 플랫폼에선 저희가 어떤 노력을 해도 파이가 늘지 않아요. 고민 끝에 ‘파이를 하나 더 만들면 되잖아!’ 라고 생각했죠. 이왕 만들거 에그타르트 같이 작은 파이가 아니라 왕창 큰 파이를 시작을 하자고 생각한거죠.

원정환 팀장: 저희 매니저님이 마침 그때 또 동남아 현지를 가게 됐어요. 거기서 쇼피 로고가 자주 보인다면서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는데 그때 좀 갈팡질팡하던 마음이 확신이 생겨서 주저 없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 

 

 

 

리버스펩 정형 매니저, 원정환 팀장

 

 

 

 

Q. 직접 판매하며 느낀 쇼피의 장점은 무엇인가요?

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그램

 

정형 매니저: 베트남에서 하루 주문 1,000건 이상이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저희가 판매하던 상품이 인플루언서가 사용하던 것이었어요. 그만큼 동남아 판매에서 인플루언서는 매우 영향력이 높습니다.

 

원정환 팀장: 하지만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생각보다 어렵거든요. 인플루언서와 대화를 나눠야 되고, 상품을 어떻게 노출할 건지 정해야 하는데 쇼피를 통해서는 그러한 과정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.

 

정형 매니저: 셀러센터에 들어가보면 등록한 인플루언서들이 있어요. ‘우리 상품이랑 잘 맞겠는데?’라는 사람이 있으면 콜라보레이션 버튼을 눌러서 쉽게 해당 인플루언서에게 제안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 

쇼피 매니저의 적극 지원

 

정형 매니저: 저희가 아무리 번역기를 돌려서 어필해도 진심이 닿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. 그럴 때 쇼피 매니저분들께 상황을 전달드리면 흔쾌히 도와주시고 첨언도 해주셔서 큰 문제 없이 샵 운영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
 

 

 

Q. 리버스펩만의 리셀 전략은 무엇이었나요?

 

 

고객 친화적인 마인드

 

정형 매니저: 리셀이라고 해서 단순히 물건을 사서 판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저희 제품이 고객들에게 선물처럼 다가가길 원했어요. 쇼피의 최종 고객들은 해외에서 직구를 하는 입장이니까 진짜 저희가 산타가 되어서 저 멀리서 선물을 드리는 느낌인 거죠. 

 

원정환 팀장: 흔히 우리가 말하는 ‘택배 뜯는 즐거움’이 있잖아요. 상자를 딱 열었을 때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는 거에요. 그래서 택배 보내기 전에 화장품의 성분에 맞는 향을 골라서 같이 뿌려 드리곤 했는데 좋은 리뷰를 받아서 뿌듯했습니다.

 

 

 

현지 마켓에 초점을 둔 고민과 분석

 

정형 매니저: 보통 리셀이라고 하면 ‘싼 물건 찾아다니고 비싸게 어떻게 팔아볼까’라는 생각으로 주로 접근하시는데, 사실 그렇게 하게 되면 단기적으론 잘 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오래 가지 못하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. 특히 화장품의 경우에는 수요가 생겼다 줄어들고 계속 변하기 때문에 그 수요를 빨리 캐치할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게 더욱 중요합니다.

 

원정환 팀장: ‘어떻게 살까? 뭘 먹을까?’부터 ‘온도는 어떨까?’ 등의 고민이 판매하는 현지 마켓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야 해요.

 

정형 매니저: 저희도 직접 판매를 하면서 더운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수분크림을 많이 쓴다거나 SPF99인 제품이 인기가 높다는 점 등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 이러한 인사이트는 쇼피 셀러센터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여러번 데이터를 정제해나가면서 직접 저희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Q.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?

 

 

정형 매니저: 주식으로 치면 ‘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다’ 이런 말을 하잖아요. 근데 유통에서는 무릎, 어깨, 머리 바로 올라가는 식이어서 바로 대응을 하지 않으면 늦어요.

 

원정환 팀장: 수요가 갑자기 떨어지면 다 저희 재고로 떠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한 거 같아요. 

 

정형 매니저: '파도가 와도 무너지지 않는 모래성을 짓자!'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, 그게 저희가 만든 상품, 저희가 모든걸 컨트롤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자는 목표가 되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Q. 브랜드 런칭을 고려하는 예비 셀러 또는 쇼피 리셀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.​​

 

 

정형 매니저: 컨셉을 잡고 상품을 출시하는 일은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. 잘 유통하는 방법을 익히신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! 특정 상품이 어떤 마켓에서는 수요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그러한 데이터를 쌓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요. 쇼피는 특히 초보 셀러분들이 데이터를 쌓고 테스트해보기에 굉장히 좋은 플랫폼입니다.

 

원정환 팀장:  리셀에 대해 '팔아서 내가 이득을 취해야지'보다는 차후의 저희 브랜드를 위한 빌드업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. 그런 면에서 쇼피를 통한 리셀은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얻는 데에 매우 유용한 과정이었습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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